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이 시민의 문화공간으로‘쑥쑥’자라고 있다.
지난달 22~23일 뮤지컬‘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이어 오는 13일 가수 윤하, 이석훈, 다비치가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With 청춘, 별밤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은 매력적인 음색의 강민경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이해리로 구성된‘다비치’와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보컬을 모두 가진‘윤하’, SG워너비 멤버로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울리는‘이석훈’이 2시간 동안 무대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공연 신청은 오는 7일까지‘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m)→자주찾는 메뉴→문화행사→광양→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9일 오후 2시, 메일과 문자로 당첨 결과가 발송된다.
‘기업시민 POSCO’가 백운아트홀 문을 활짝 열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면서 시민들의 문화 가뭄을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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