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가 지난달부터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주로 4~6세와 13~18세에서 발생률이 높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MMR백신을 적기에(1차 생후 12〜15개월, 만 4~6세) 접종 완료해야 한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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