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린 광양쌀
2kg•4kg•6kg•10kg
추석 맞춰 전량 판매
2kg•4kg•6kg•10kg
추석 맞춰 전량 판매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올해 첫 벼 수매를 통해‘추석맞이 햅쌀’을 출하했다.
세풍 소재 광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첫 수매한 벼는 중만생종인‘히토메보레’로 지난 4월 20일경 모내기를 했고, 약 130일 만에 수확됐다.
광양농협은 지난 3월 배경안 씨 등 11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30구간(10ha)의 논에서 추석명절 출하용으로 벼를 재배했다.
특히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했고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벼 작황이 호조를 보인 만큼 풍년 농사가 기대되고 있다.
광양농협은 수확한 벼를‘하늘이 내린 광양쌀’브랜드 햅쌀로 포장해 하나로마트와 전 지점, 택배 등을 통해 추석에 맞춰 전량 판매할 예정이다.
쌀 포장상품은 △2kg(8500원) △4kg(1만6000원) △10kg(3만5000원) 등이며, 6kg들이 추석용 선물세트(2만8000원)도 준비할 예정이다.
허순구 조합장은“올해는 숙원사업이었던 사일로저장시설을 20억원을 들여 완공했다”며“이를 통해 벼 생산농가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고품질 쌀 유지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수도작 농가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특히 추석선물 준비로 하나로마트에서 햅쌀세트도 많이 구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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