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벤처기업 활성화네트워킹 통한 역량 강화
제19회 벤처기업 활성화 벤처썸머포럼이 여수에서 개최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석종훈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벤처썸머포럼’은 전국단위 행사로 정부·언론·경제계·투자자 등이 참여, 벤처기업이 교류·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채널로 활용되고 있는 행사로 매년 제주에서 열렸으나 올해 처음 벤처기업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여수에서 열렸다.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더하라! 세상을 바꾸는 벤처의 목소리, 펼쳐라! 새로운 시작을 향한 벤처의 날개’라는 슬로건 아래 기조강연, 토크콘서트, CEO 초청특강, 스타트업세션, 인문학 특강, 지역특별세션, 역사 강연 등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사례와 사업화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 1995년 10월 설립된 (사)벤처기업협회는 전국 1만 4천787개사 회원을 두고 있으며 광주전남엔 655개사가 있다. 협회는 설립이후 지금까지 벤처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및 멘토링 사업, 창업투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제공=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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