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생활SOC복합화 국비 465억‘확보’
전남도, 생활SOC복합화 국비 465억‘확보’
  • 광양뉴스
  • 승인 2019.10.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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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해남군 땅끝가족어울림센터 건립, 광양시 광영 생활형 SOC복합시설 3, 화순군 세대 연대센터 건립 18 사업에 국비 465억원을 확보했다.

생활SOC 보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체육시설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필수 인프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020년부터 2022 3개년 생활SOC사업 계획에 따라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주거지 주차장 10종을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의 경우 7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1 달성과 다문화가족 자녀 증가에 따라땅끝가족어울림센터 건립하게 된다.

화순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복합화 하는 지역으로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5개의 지원사업과 자체사업인 주민자치센터, 엄마의 학교, 마을혁신센터 8 시설을 갖추게 된다.

순천시는 유휴지를 활용해 국민체육센터와 공공도서관을 건립하는오천지구 복합플랫폼 구축한다. 국가정원 주변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견인, 시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혁신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제공=전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