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12] 조명의 모든 것, 광양의 빛 중마동 ‘참빛조명’
[광양신문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12] 조명의 모든 것, 광양의 빛 중마동 ‘참빛조명’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11.08 21:39
  • 호수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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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조명가게
다양한 조명 종류와 시공 노하우
고객만족 위해 최선 다해

광양시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실시하는 2019년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 프로그램에 광양지역 2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광양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수료한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통해 경영혁신에 도움을 주고 있으나 체계적인 대외 홍보가 부족해 지금까지 활성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광양신문은 고한상 사진가 (포토센터 대표)와 함께 업체를 방문, 사진과 글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지역의 소상공인들에 도움이 되고자‘동네 좋은가게’ 라는 지면을 통해 공예, 미용, 조명, 애견, 커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은 열 두 번째로 중마동‘참빛조명’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오래된 우스개 소리 중에‘속지말자 조명발’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드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조명’이다.

하얀 조명은 화사하고 깨끗한 실내분위기를, 노출형 전구는 빈티지한 분위기를 주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에 따라 공간을 휴양지 느낌이 나도록 할 수도 있고, 아늑한 카페 느낌이 나게 할 수도 있다.

중마로 245는 조명의 터줏대감‘참빛조명’이 있다.

매장 안을 들어서니 화려함, 수수함 등을 모두 담은, 모양과 색깔이 다양한 조명들로 눈이 부시다. 그야말로‘없는 것 빼고 다 있는’조명전문매장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다양한 조명의 종류와 품질도 그렇지만 이재순 대표의 최선을 다하는 시공서비스 역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참빛조명은 아파트, 음식점, 카페, 스포츠센터 등 모든 공간의 조명 인테리어 가능하다.

이재순 대표
이재순 대표

이재순 대표는“아늑하고 포근한, 아름다운 조명이 필요하면 언제든 방문해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고 있다”며“30년 노하우를 살려 광양의 모든 공간을 예쁘고 아름답게 밝혀주는 광양 대표 조명‘참빛조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매일매일 생활하는 공간이 지루해지거나 색다른 분위기가 필요하면 조명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글=김영신 기자

사진=고한상 객원사진기자

 

▶ 주소 : 광양시 중마로 245

▶ 문의 : 061) 794-8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