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북스타트 사업, 높은 호응…만족도 높아
2019년 북스타트 사업, 높은 호응…만족도 높아
  • 광양뉴스
  • 승인 2019.12.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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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육아지원 시책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한‘2019년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북스타트’는 영유아들에게 출생과 동시에 무상으로 그림책을 지원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하는 한편, 부모에게는 육아 및 독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독서진흥운동이다.

광양시는 올 한해 48개월 이하 영유아 450명을 북스타트, 북스타트플러스, 보물상자 3단계로 나누어 시립도서관(희망, 용강, 중마도서관)을 통해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전달했다.

또한 책을 활용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책 놀이 교육과 부모교육을 실시해 1996여명의 부모와 아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