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의원, CCTV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
정인화 의원, CCTV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
  • 김호 기자
  • 승인 2019.12.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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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차량단속·과속방지 기대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 국회행정안전위)가 광양지역 교통안전 CCTV 설치를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통학로 내 과속 단속용, 광양시와 타 시도간 경계 범죄 차량번호판 인식용 CCTV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광양지역 21개 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 상황을 현장점검하고, 지난 12일 광양백운초에서‘광양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만들기 대토론회’를 열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CCTV설치 현장민원을 접수한 바 있다.

정인화 의원은 “통학로 현장점검과 토론회를 통해 CCTV 수요를 파악했고,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한 광양,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