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점거한 얌체 불법 주차로 인해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15일 낮, 중마동 주민센터 신호등 앞 인도에 차량 한 대가 버젓이 주차돼 있다.
이러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신고방법이 간편화 되었지만 자신이 직접 겪지 않는 불편에 대해서는 대처가 느리다.
중마동 주민센터 주변은 주차장이 다량 확보돼있음에도 불구하고‘나만 편하면 된다’는 식의 얌체 운전자들로 인해 보행 공간이 비좁아 불편은 고스란히 보행자 몫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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