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지구를 여는 첫 명품 아파트 ‘한라비발디’
황금지구를 여는 첫 명품 아파트 ‘한라비발디’
  • 김호 기자
  • 승인 2020.01.31 17:35
  • 호수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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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주택전시관 개장
74m²·84m²A·B, 772세대
친환경 고품격 단지설계‘눈길’
주변 개발호재 갖춘 입주 조건

광양 황금택지지구에 명품아파트한라비발디 지주택 아파트 건립된다.

지난달 31 광양 황금지구 94-3블럭에 위치한 한라비발디 주택전시관이 공개됐다.

이날 주택전시관 개장식에는 정인화 국회의원과 이명기 동광양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단체장과 관계기관, 주택전시관 관람객 500여명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한라비발디 지주택 아파트는 황금동 77번지 일원(26-1블럭) 건축면적 5236.11m², 대지면적 29910.70m²규모로 조성된다.

건축 규모는 74m²166세대 84m²A 483세대 84m²B 123세대 772세대로 지하 2~지상 29층으로 건립된다.

한라비발디는 채광과 일조를 고려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쾌적함을 추구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자연 바람을 유입하기 위한 주통경축과 부통경축을 확보했다.

단지 부대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와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 작은 도서관, 티하우스, 경로당, 수경시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커뮤니티시설 등이 조성된다.

한라비발디는 3.3m² 600만원대 분양가 △주택청약통장 전매 무제한 △구봉산관광단지(예정) △어린이테마파크 개발(예정) △황금산단, 광양항만 근접(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상업시설, 공원, 학교(예정) 등의 인프라 구축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라비발디 관계자는구봉산, 남해바다, 근린공원 쾌적한 자연환경에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어린이테마파크 개발호재까지 겹쳐 있는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햇살과 바람이 가득한 단지 배치, 놀이시설과 휴식공간까지 갖춘 단지 내에서 매일 자연을 만끽하고 사실 있을 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금지구 26-1블럭 한라비발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 100% 확보 △건축·경관심의 완료 △㈜한라와 MOU체결 △안전한 자금관리(순천농협·무궁화신탁) △중도금 대출 금융예정사(순천농협) 등의 조건을 내세우며 안전성을 강조했다.

한라비발디 관계자는토지 100% 확보로 토지가격 상승으로 인한 조합원 분담금 상승이 없고,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에서 사업비를 안전하게 관리하게 된다더불어 건축·경관심의 완료로 세대수 건축연면적이 확정돼 착공이 바로 가능하다 밝혔다.

이어조합원의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한라와 합리적 평당 공사비로 협약을 체결했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