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 무소속)이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 이하 통합노조)와 현장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안성은 통합노조 사무총장 등 참석자들은“현재 일선 현장공무원들에게 일어나는 어려움들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정인화 의원은 공무원 출신으로서 시간 선택제 공무원을 포함한 공무원들 처우개선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정인화 의원은“코로나19 사태에 공무원들의 헌신으로 국민들이 공무원 조직의 존재 이유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잘 새겨 공무원 조직문화를 더욱 건강하게 바로잡고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