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당선자, 바쁜 공식일정 이어가
서동용 당선자, 바쁜 공식일정 이어가
  • 김호 기자
  • 승인 2020.04.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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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시·군민 만나 감사인사
지자체 찾아 긴밀한 협력 약속

제21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서 새롭게 당선된 서동용 국회의원 당선자가 선거구 감사인사 등 바쁜 공식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서동용 당선자는 선거 다음날인 지난 16일 중마동 현충탑을 참배하고, 전남 당선자들 및 전남 선거대책위 관계자들과 함께 광주 망월동 5.18묘역을 찾았다.

17일에는 광양시선관위에서 당선증을 수령한 서 당선인은 선거구 내 지자체를 방문해 당선 감사인사를 전하고, 지자체장들과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순천 팔마체육관 인근에 있는 여순사건 위령탑을 참배했다.

18일 광양캠프 공식 해단식을 시작으로 곡성과 구례 캠프 해단식도 이어졌으며, 각 지역 5일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시·군민들의 두 손을 잡고 당선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서동용 당선자는“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발전적 변화를 이끌고, 더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며“이제 국회에서 시군민의 든든한 동지로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힘껏 일해 약자에게 힘이 되는 법을 만들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우대받는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동용 당선자는 지난 15일 실시된 제21대 총선에서 최종 개표결과 9만2442표%(64.75)를 얻어 3만4384표(24.08%)에 그친 정인화 후보와 40% 이상 격차를 보이며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