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초대형 3고로 가동…스마트·친환경으로 재탄생
광양제철소, 초대형 3고로 가동…스마트·친환경으로 재탄생
  • 김호 기자
  • 승인 2020.07.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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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3고로가 지난 10일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개수를 마치고 3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고로 화입식을 진행했다.

광양제철소의 3고로는 기존 내용적을 초대형화함으로써 생산성을 끌어올려, 연간 460만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공지능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고로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다. <관련기사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