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형채 주민위원장, 덴탈마스크 2만장 기탁
허형채 주민위원장, 덴탈마스크 2만장 기탁
  • 김호 기자
  • 승인 2020.09.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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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마스크 쓰기 동참 당부

허형채 광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장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8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덴탈마스크 2만장(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의논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허형채 주민위원장은 “이제는 사회적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마스크 착용을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며“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마스크 쓰기에 다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경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허형채 주민위원장께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