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지역에서도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문화·예술행사 등 각종 행사들이 하나둘씩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광양문화원이 주최한‘2020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 우리읍내, 사색에 담다’성과공유회 및 10월 읍성문화제가 광양문화원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랜만에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즐겼다.
김호 기자·사진=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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