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겨울별미 곶감 건조가 한창이다. 사진은 진상면 비촌마을에서 대규모 감 농사를 짓는 황균우 씨의 대봉곶감 건조장 모습이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말리기 시작한 곶감은 2월 초순 건조를 마치고 설명절에 맞춰 본격 출하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