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복지시설 이용자 위해 ‘마스크’기탁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복지시설 이용자 위해 ‘마스크’기탁
  • 김호 기자
  • 승인 2020.12.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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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센터장 문성웅)이 지난 22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마스크 1700장(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전남형동행일자리사업 카페창업 실습시간에 음료 시음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과 창업실습 수강생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재단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성웅 센터장은“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 전달된 마스크가 잘 쓰여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