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선 의원이 지난 18일 열린 제23회 전남여성대회에서 동백대상을 수상했다.

전남여성대회는 전남도가 주관하고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애)가 주최했으며, 올해는‘위기 극복, 여성이 앞장선다!’라는 주제로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형선 의원은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과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동백대상을 받았다.

이형선 의원은“남모르게 봉사하는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자, 상이 주는 무게에 더욱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앞으로도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겠다”며“올 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나날을 겪었는데 내년에는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 15만 시민 모두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