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휘 시민기자
진상면 이장협의회(회장 소경복)가 지난달 25일 진상면에서 근무하다가 전보 발령된 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진상면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22개 마을 이장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공무원은 △주민복지과 정보배 △홍보소통실 김방진 △지역경제과 전완기 △식품위생과 이혜옥 등이다.
소경복 회장은“이번에 진상면을 떠나는 공무원들께서는 근무하실 때 주민 모두에게 칭송을 받았고, 직원과의 화합 분위기가 남달라 언제나 사무실이 웃음꽃을 피웠다”고 말했다.
“떠나는 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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