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권역 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소상공인 돕기‘착한 선결제’실천
중마권역 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소상공인 돕기‘착한 선결제’실천
  • 김호 기자
  • 승인 2021.03.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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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중마권역(금호, 여성, 골약, 태인, 중마)이 지난 15일 중마동 반찬가게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착한 선결제를 진행했다.

자율방범연합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돕고자 중마권역 방범대장 5명(배정훈, 서정옥, 정승택, 최차식, 이수진)의 후원으로 금액을 마련해 1차 선결제를 추진했다.

반찬가게 선결제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실직, 소득단절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