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공무원노조, 코로나19 극복‘KN95 마스크’기탁
광양시공무원노조, 코로나19 극복‘KN95 마스크’기탁
  • 김호 기자
  • 승인 2021.04.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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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지부장 강삼연)가 지난 13일,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KN95 마스크 2400장(2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삼연 지부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료 조합원과 함께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광양시민의 안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