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부터 28일까지 접수
청소년 인재 육성의 산실‘광양신문 제14회 윤동주 백일장·사생대회 공모전’이 5월 3일부터 25일간 펼쳐진다.
올해는 지난해 13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과 감염예방을 위해 현장대회가 아닌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공모전 작품은 5월 28일까지 방문 및 우편, 온라인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월 7일, 광양신문 인터넷뉴스(www.gynet.co.kr)를 통해 총 68명의 입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전남도교육감) △금상(광양시장·광양시의장·광양교육장) △은상(광양신문사장) △동상 △특별상 △장려상 등이며, 제14회 대회 책자(작품집)를 동봉해 상장(상금)과 함께 개별 우편 발송(신문사 방문수령 가능)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광양신문 인터넷뉴스(www.gynet.co.kr)‘대회요강’배너를 참고하면 된다.
김양환 발행인은“윤동주 유고시집이 보관됐던 진월 망덕 정병욱 가옥이 2008년 문화재로 등록된 것을 기념해 윤동주 청소년 백일장 사생대회를 개최해 왔다”며“제14회 대회에도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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