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청소년 위한 사운드 패스티벌 개최
광양YMCA가 위탁운영하는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세영)가 오는 15일‘제2회 광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청소년을 위한 SOUND FESTIVAL’을 개최한다.
‘우리는 세상을 표현한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어울림마당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어울림마당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밴드 동아리 리버스, SeeD, 천우, 하이어게인, 라라라, Pit a Pat, 노이즈 폴루션 총 7팀의 밴드 공연으로 진행한다.
13시부터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를 활용해 동시간대 최대 접속자 수와 청소년문화센터 공연 관람자(최대 100명 이내)을 합쳐 많은 팀에게 인기상을 수여한다.
김세영 센터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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