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마동근린공원 공용주차장, 점거한 ‘캠핑카’
[카메라 고발] 마동근린공원 공용주차장, 점거한 ‘캠핑카’
  • 김양환 기자
  • 승인 2021.05.24 08:30
  • 호수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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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활동이 늘어나면서 캠핑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차박을 하거나 캠핑카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대형버스나 화물차는 개인 차고지에 차를 주차해야 하지만, 아직 캠핑카에 대한 법적 규제는 없다. 그러다보니 공영주차장에 캠핑카를 장기 주차하는 사례가 많아 시민들의 불만이 높다. 공영주차장 관리는 대형차량의 주차나 장기주차에 대해 단속을 하고 있다. 캠핑카가 늘면서 캠핑카 주차시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