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다문화청소년봉사단, 중마사랑요양원‘마스크 후원’
해피니스다문화청소년봉사단, 중마사랑요양원‘마스크 후원’
  • 김호 기자
  • 승인 2021.06.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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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2세들로 구성된 해피니스다문화청소년봉사단(단장 문성현)이 지난 9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청소년봉사단원들이 용돈을 모아 구매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중마사랑요양원에 지정기탁될 예정이다.

단장은“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용돈을 모아 마스크를 구입해 후원하게 됐다”며“마스크가 잘 전달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더불어 하루 빨리 코로나도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