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니어클럽,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엄마손밥상’운영
광양시니어클럽,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엄마손밥상’운영
  • 김호 기자
  • 승인 2021.06.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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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니어클럽(관장 반영승)이‘엄마손밥상 1호점’에 이어 지난 5월부터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엄마손밥상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엄마손밥상 1, 2호점 모두 만 60세 이상 요식업 종사 경력이 있는 2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엄마 손맛으로 갓 지어낸 집밥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만든 반찬과 도시락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엄마손밥상 2호점(사동로 37)은 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고 엄마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각종 반찬을 판매하고 있다. 평일 9~19시 운영하며 예약 주문 등은 광양시니어클럽(795-7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장은“엄마손밥상 뿐 아니라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