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진상면 방동마을‘무궁화꽃동산’조성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진상면 방동마을‘무궁화꽃동산’조성
  • 김양환 기자
  • 승인 2021.06.25 17:26
  • 호수 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여성회장 김순호)가 지난 21일 진상면 방동마을 회관 앞길 도로변 화단에서 무궁화동산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운영위와 지역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서옥기 전 회장, 정인화 부회장, 이용재 도의원, 김미란 진상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조 회장은“무궁화동산을 지역 주민들이 잘 보살피고 가꿔 나라꽃 무궁화에 얽힌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가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궁화동산 조성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옥룡면위원회에서, 올해는 진상면위원회에서 조성하게 됐다. 협의회는 매년 한 지역을 선정해 무궁화 꽃동산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