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종합건설, 시각장애인협회‘마스크·시원한 수박’전달
동주종합건설, 시각장애인협회‘마스크·시원한 수박’전달
  • 김호 기자
  • 승인 2021.07.02 17:24
  • 호수 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축시공 토공사업 전문업체인 동주종합건설(대표이사 양동일)이 마스크 5000장 전달에 이어 지난달 26일에는 시각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광양시지회(지회장 임여울)에 수박 5통을 전달했다.

양동일 대표이사는“작은 마음이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이 힘내시길 바라고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하시기를 기원한다”며“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임여울 지회장은“시원한 수박이 시각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