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 기업 ㈜모모(대표 성광숙)가 옥곡면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 정돈, 수납, 청소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어르신은 최근 허리수술로 집안일에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해 대청소와 가정살림의 정리 정돈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성광숙 대표는“가진 재능을 나눔으로써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며“방치됐던 가재도구들이 제 기능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모모는 2020년 9월 광양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고 정리를 통해 나누며 일하고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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