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허양표)이 지난 20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200kg과 라면 8박스를 전달했다.
쌀와 라면은 광양중학교 축구선수들에게 전달돼 선수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식사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양표 회장은“우리 지역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쌀과 라면을 후원하게 됐다”며“물품이 잘 전달돼 멋진 선수들로 성장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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