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시각장애인 위해‘사랑의 생필품’전달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시각장애인 위해‘사랑의 생필품’전달
  • 김양환 기자
  • 승인 2021.07.30 17:26
  • 호수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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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회장 서인순)가 지난달 27일 쌀 200kg와 여름용 퀸 이불 5세트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광양시지회(지회장 임여울)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취약계층인 중증 및 독거 시각장애인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인순 회장은“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에게 시각장애인 분들은 의미 있고 소중한 존재”라며“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여울 지회장은“시각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서인순 회장님과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