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백로타리클럽, 추석 맞아, 시각장애인 위해 쌀 기탁
광양동백로타리클럽, 추석 맞아, 시각장애인 위해 쌀 기탁
  • 김호 기자
  • 승인 2021.09.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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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김정옥)이 지난 9일 광양읍사무소에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700kg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로 지정기탁 돼 지역거주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옥 회장은“추석명절을 맞아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쌀은 클럽 봉사프로젝트위원회 주관으로 수제청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정옥 회장은 지난 7월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450kg를 시각장애인연합회를 비롯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노인재가센터에 기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