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열연부(공장장 김종성)가 지난 16일 진상면 탄치마을회관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김치냉장고, 청소기, 가스레인지, 후라이팬)을 기탁했다. 물품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로 실의에 빠진 탄치마을 주민을 위해 마련했다. 김종성 공장장은“가전제품이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