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기업 이해하고 응원하는 분위기 확산 기대
[축사] 기업 이해하고 응원하는 분위기 확산 기대
  • 광양뉴스
  • 승인 2021.11.05 16:03
  • 호수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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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광양 최초 지역신문사이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오랫동안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온 광양신문 창간 22주년을 광양상공회의소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양환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로 위축된 광양경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먼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경영활동이 위축됐던 기업인들과 소상공인이 다시금 힘을 낼 수 있게 됐습니다. 고맙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제27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선포된‘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광양 비전’에서 광양은 이제 포스코‘수소환원제철’, SK그룹의 광양항 국내 최초‘항만수소복합 스테이션’구축을 중심으로 미래 신성장 전략사업인 수소산업과 연계하는 수소경제 선도도시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언론이 중심이 돼 기업을 이해하며 응원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주신다면 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광양상공회의소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광양시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더욱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