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재 재경광양시향우회장
백운산 정기 가득한 내 고향 광양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인 광양신문 창간 22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고향소식을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광양신문사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재경광양시향우회에 많은 관심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재경향우회 여성회 최초우 회장의‘2021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대상 수상 등 재경향우들의 소식을 고향에 전해 주고 있으며, 이외에도 재경향우회 장학금 전달, 신년하례 소식 고로쇠약수 고향 방문, 향우체육대회, 향우여성회, 향우청년회 등의 소식을 고향에 먼저 알려주는데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재경광양시향우회장으로서 광양신문사의 아낌없는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를 벗어나기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더 좋은 소식 전해 주시는 광양신문을 기대합니다. 특히 100세 시대 도래에 발 맞춰 늘어나는 노인복지 문제, 여성문제, 장애인, 다문화가정 문제, 영세한 농어민문제, 소상인 문제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잘 대변하는 지역 신문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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