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
광양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느덧 서리가 내리는 상강(霜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광양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맞아 전남체육인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그동안 풀뿌리 지역 언론의 역할은 물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여론 형성과 수렴을 통해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 등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광양신문은 전국 450여 지역신문 가운데 10위권에 오르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 연속 14년 선정의 성과를 거두는 등 건강한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노고를 해 오신 김양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하여 열정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광양신문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론의 기준을 세우고 언론으로서의 순기능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며, 지역민들의 알 권리와 지역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아울러 저희 전라남도 체육의 진흥과 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굴곡의 세월을 헤쳐 나간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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