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광양어린이집(원장 박선미)이 지난 13일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제19회 초록동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양어린이집 열매1·2반(만5세) 유아 25명은 위기에 빠진 지구를 지키는 환경지킴이가 되자는 의미로 합창곡‘착한사람들이 지구를 지켜요’를 불러 유치원 및 어린이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노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됐다.
합창을 지도한 서혜경 주임교사와 송미정·안다혜 교사는“최선을 다해 준비한 아이들이 대견하고 고마울 뿐”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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