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이남석 작가 초청 강연
광양중앙도서관은 지난 16일 오후 심리변화연구소 소장인 이남석 작가를 초청, 직장 내 갈등 해소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11월‘밤마실 북콘서트’로 열린 이번 특강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따라 대면 수강인원의 제한을 없애고 비대면(유튜브 라이브)을 병행했으며 직장인 등 8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이남석 작가는 어느 직장에나 있는 나쁜 사람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직장인들이 보내준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각 유형에 맞는 인간관계 대처법을 설명했다.
이 작가는 직장 내 따돌림 문제, 가족 같은 회사 속 이야기, 선후배와의 갈등, 종교 문제 등 다양한 사례마다 핵심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그에 맞는 대처법을 제시하면서 직장인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줬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12월 밤마실 북콘서트에서 2022년 새해를 예측하고,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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