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식 포스코ICT 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정현식 포스코ICT 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 김호 기자
  • 승인 2021.12.17 18:07
  • 호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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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사협 연계, 안녕한 우리동네 만들기
지속적인 사회공헌·나눔실천 공로인정

 

정현식 포스코ICT 부장(EIC사업기획그룹)이 2021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포스코ICT는 2021년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안녕한 우리동네 만들기’홍보 영상을 제작해 장려상 수상과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정현식 부장은“포스코 그룹 차원의 기업시민 활동이 Change My Town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문제점을 함께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광양시와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 기업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에 옮겨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태현 광사협 회장은“포스코ICT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공로가 인정받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지역의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민간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