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주민 삶 위해 최선”
제15대 중마동발전협의회장에 황광찬 씨가 취임했다.
지난 7일 중마동 주민차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이·취임식에는 박상훈 중마동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치러진 이·취임식에서 황 회장은 “중마동은 광양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다”면서 “발전협의회장 임기 동안 보다 적극적으로 도시발전의 문제점은 없는지를 살펴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는 그동안 동광양JC 특우회장, 중마동체육회장, 육삼회 회장 등의 역임해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제15대 회장단은 회장 황광찬, 상임부회장 황치환, 부회장 이돈성 박춘기, 감사 길호명 이과연, 사무국장 정유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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