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을 맺은 금빛소리그린봉사단(단장 김현이)과 나눔과동행이 지난 18일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마스크팩 5박스(360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팩은 양 단체가 ㈜진코스텍의 협찬으로 마련했으며 광양시각장애인연합회와 지구촌통번역봉사단에 지정기탁됐다. 양 단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새해에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마스크팩이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