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지속을 위한 병역강화 조치로 설 명절 광양시립영세공원 장사시설 특별방역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봉안시설 등을 방문할 때 ‘최소인원 방문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미리 성묘하기’를 적극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양시립영세공원 이용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사적모임 제한조치에 맞춰 △실내 봉안시설 출입 ‘가족당 4인 이내’ △참배 시간 ‘15분 이내’ △제례실·유가족 휴게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섭취 금지 조치한다.
또한 영세공원 내 묘지, 자연장지 성묘도 마스크 상시 착용,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등 성묘객 간 접촉 최소화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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