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허양표)이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재가장애인 20가정을 위해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에 100만원 상당의 설 성수품을 기탁했다.
허양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재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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