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 자산 7000억원 달성
광양시새마을금고, 자산 7000억원 달성
  • 김호 기자
  • 승인 2022.02.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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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상생하는 금융기관 노력
코로나 불황 불구, 지속적 성장세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가 2021년 말 자산 7103억원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7일 본점에서 ‘자산 7000억원 이상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에는 새마을금고 중앙회 정찬호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자산달성 기념 트로피와 수치기를 전달했다.

김재숙 이사장은 “자산 7000억원 달성은 한결 같이 금고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회원으로부터 보다 더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설립된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금고를 만들기 위해 지역발전을 위한 투자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