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색소폰봉사단, 사랑문화광장, 매주 토요일 환경정화활동
가야색소폰봉사단, 사랑문화광장, 매주 토요일 환경정화활동
  • 김호 기자
  • 승인 2022.02.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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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색소폰 봉사단이 최근 중마동 사랑문화광장(23호광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가야색소폰봉사단은 창단 당시 16명이었던 단원이 창단 1개월만에 26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지역에서 관심이 높은 봉사단이다.

이동길 회장은 “봉사참여자가 늘어난 이유는 사랑문화광장의 환경정화활동 필요성을 인식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그동안 공공장소인 사랑문화광장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가야색소폰동호회봉사단이 매주 토요일 새벽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봉사단의 환경정화활동 계획에 광장상가번영회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동참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