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 광양뉴스
  • 승인 2022.04.01 18:19
  • 호수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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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회장 이임, 이승안 회장 취임
△ 이승안 취임회장
△ 이승안 취임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가 지난달 30일 광양시문화예술회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12·13대 김영조 협의회장이 이임하고, 14대 이승안 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읍면동위원회 회원들과 협의회 회원,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낭독 △활동영상시청 △공로패전달 △읍면동위원장 소개 △협회기 이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조 이임회장은 “그동안 협의회장으로 소임을 해오면서 숙원사업과 지역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지만 뜻을 다 이루지 못한 채 이임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며 “이승안 취임회장이 협의회의 성공적인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협의회 발전을 위해 회원 한사람으로서 노력과 봉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안 취임회장은 “바르게살기는 우리가 바라고 외치고 실천할 수 있는 꿈”이라며 “바르게살기 이념과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 협의회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협의회와 각 읍면동 위원회를 소통과 대화로 화합해 함께 꿈과 희망을 이뤄가겠다”며 “우리 모두 원칙과 질서, 도덕적인 규범을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실현해 가자”고 강조했다. 김영조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