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전경 12일 오후 3시 34분께 광양시 다압면 금천리의 한 마을길에서 70대 여성 A씨가 농업용 사륜바이크에 깔린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이 여성이 고사리를 끊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의 집 주변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ag #광양 #다압면 #사륜바이크 #사망 #경찰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정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