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IP 디딤돌 지원 프로그램 접수 공고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는 '2022년 IP디딤돌 프로그램'(권리화 지원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디딤돌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전문컨설팅을 통해 고도화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사업 아이템을 활용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51건이다.
전남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전남에 소재하고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창업한 신규창업자 및 폐업 후 업종을 추가/변경해 올해 창업한 재창업자는 지원받을 수 있다.
IP 디딤돌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작년까지 총 211건의 특허 출원을 지원했다. 또 이 사업을 통해 총 68건의 신규/재창업을 지원해 지원자 3명 중 1명은 창업으로 연결됐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현재 대내외 여러 환경변화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창업자들의 특허출원 지원을 통한 사업아이템 보호를 통해 창업 성공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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