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산림조합, 중앙회 상반기 ‘금융성장성평가 우수상’
광양시산림조합, 중앙회 상반기 ‘금융성장성평가 우수상’
  • 광양뉴스
  • 승인 2022.08.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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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산림조합 상호금융 취급 139개 조합 대상
여·수신 성장률·연체율 등 금융실적··성장성 평가
전남지역본부, 상반기 상호금융 활성화 ‘금상’ 쾌거

 

광양시산림조합이 ‘2022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양시산림조합이 ‘2022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양시산림조합(조합장 송백섭)이 ‘2022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전국산림조합 상호금융 취급 139개 조합을 대상으로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 상반기 동안 우수한 금융실적과 성장성을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회가 주관·평가한 행사로 상반기 우수한 금융실적과 성장성을 나타낸 조합을 선발해 격려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상호금융 취급 139개 조합을 대상으로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 건전성을 지표로 삼았다.

광양시산림조합은 또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상반기 상호금융 활성화’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송백섭 조합장은 “광양시산림조합 조합원 및 임·직원들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고 일한 성과물”이라며 “SJ산림조합금융발전을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진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