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생안협 자매단체 통영북신생안협 ‘합동야유회’
광양읍생안협 자매단체 통영북신생안협 ‘합동야유회’
  • 김호 기자
  • 승인 2022.08.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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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정호)가 지난 7일 자매단체인 통영북신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신정목)와 합동야유회를 갖고 소중한 추억과 친목을 나눴다.

봉강면 기원농원에서 펼쳐진 이날 합동야유회에는 광양읍내지구대 직원들과 통영북신지구대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김정호 회장은 “우리 주변 생활의 안전봉사를 위해 노력하는 광양읍생안협 회원을 비롯해 자매 생안협인 통영북신 생안협 회원들께서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만남은 우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상호협력하는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가능하도록 서로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